r2 vs r3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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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 | 38 | [youtube(Pkg_He7PE6k)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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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 | 40 | == 스토리 == |
41 | 우물 안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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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 | 한 우물 안, 그곳에는 한 물고기가 살고 있다. 그 물고기는 우물 밖을 보고는 밖에 나가겠다고 다짐하고 우물을 빠져나와 강을 따라 여행을 시작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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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3 | 강을 따라가다가 마을을 발견하고, 강에 떠있는 지도를 발견하곤 바다의 존재를 확인한다. 바다의 모습을 상상하던 물고기는 바다로 가기로 결심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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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5 | 깊은 계곡에서 조그마한 불빛에 의존해 나아가던 물고기는 아귀를 마주치고[* 사실 민물아귀는 초롱아귀와 달리 불빛을 내지 않지만 불빛 타일 기믹과 어울리도록 초롱아귀 컨셉을 썼다고 한다.], 아귀의 공격에서 벗어나니 밤이 되어 물고기는 잠을 청하고 지금껏 있었던 일을 회상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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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7 | 아침이 되어 잠에서 깬 물고기는 다시 강을 따라 앞으로 나아간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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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9 | 모험을 이어가던 물고기는 한 배관 입구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이동한다. 배관을 나오니 물 속에서 빛이 반짝거리고, 이를 확인해보러 가까이 다가가던 물고기는 누군가가 놓은 줄에 묶여 깊은 물속으로 가라앉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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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1 | 간신히 줄이 풀리지만, 물고기의 눈앞에서 빨간 눈이 물고기를 노려본다[* 이 눈의 주인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앞서 등장한 아귀처럼 물고기의 천적인 듯 하다.]. 이에 겁이 난 물고기는 멈추면 잡아 먹히겠다고 생각하며 필사적으로 도망치나, 바위에 머리를 부딪히고 기절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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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3 | 지금껏 있었던 일을 회상하는 꿈을 꾸다가 일어나니 눈앞에는 인간들이 강에 버린 플라스틱 물병, 그물 등의 쓰레기들이 가득하다. 이전처럼 다시 강 위로 힘차게 뛰어오르려 하지만 쓰레기들에 부딪히고, 다시 정신을 잃게 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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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5 | 쓰러진 물고기의 숨방울이 터지며, 거기에서 찬란한 빛이 나오고, 물고기는 그걸 따라 다시 비상하는 것에 성공한다. 그렇게 결국 물고기는 그토록 원하던 바다에 도착하며 레벨은 끝이 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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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 | 56 | == [[CDF 4]] == |
43 | 57 | 전술했듯이 대회의 결승전에서 [[Bingsu|빙수]] 선수가 제출한 작품이며, '''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'''. |
44 | 58 | == 여담 ==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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